욕실 위쪽 머루방 바깥지붕에 방부목 깔았다. 머루방에서 문을 열고 나가면 데크처럼 쓸 수 있게 하려고 처음부터 경사도 조금밖에 주지 않았다. 그런데 일 순서에서 자꾸 밀려 방수포만 깐 상태로 일년 반이나 지났다. 방수포가 너무 껑충하게 잘려 있어 아래 서까래로 빗물이 들어가는 걸 내내 보고만 있었는데 오늘 방수포를 한 겹 더 깔면서 조금 아래로 깔았다. 나무 다 깔고 나니 또 한 고개 넘은 심정... 안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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