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봄비넵니다.

 

이번주 보내 드린 공통품목은 토마토효소, 쥬키니호박, 양파, 상추, 머윗대이고 선택품목은 아욱, 쑥갓이었습니다.

 

토마토효소는 올해 삼년째 된 묵은 효소입니다.  물에 타서 드시거나 새콤달콤한 요리에 쓰시면 됩니다.

 

비닐하우스 안 쥬키니호박이 한창입니다.  봄비네는 된장찌개나 수제비에 넣어 먹기도 하고 부침개도 해먹으며 실컷 먹고 있습니다.

 

양파가 많이 굵어졌지요.  그런데 아직 어려서 그런지 양파 특유의 톡 쏘는 맛이 덜하네요.

 

머윗대는 모굿대라고도 하는데요. 요리방법이 조금 어렵게 느껴지실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우선 소금을 조금 넣고 물에 푹 삶습니다.

찬물에 두어시간 담가두었다가 껍질을 벗겨 조선간장이나 소금, 마늘, 파나 양파등의 양념으로 조물조물하여 프라이팬이나 냄비에 볶아 드시면 됩니다.

 

아욱 선택하신 분은 아욱을 먼저 조물조물 찬물에 빨아서 된장국 시원하게 끓여 드시면 됩니다.

 

이제 유월 문턱에 들어서네요. 

 

유월 첫 봄밥은 양상추, 햇감자등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상자는 무거워지고 제 마음은 가벼워지겠지요^^

 

잘 지내시고 다음에 또 뵙지요.

 

                                                                      2012년 3월 30일 강대골에서 정연주 드림